2007년 10월 28일
우와아,,,3개월 만의 복귀인가요...;;;
8월 초에 한국을 벗어나고 나서 한 달 넘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원래 성격 탓에 연락을 끊으면 다시 이어가기가 벌쭘해서 그런지 -_-;;
엠에센이고 이글루고 인터넷 상에서 아예 잠수를 타버렸네요.
근황을 전하자면...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위스콘신이라고 추운 동네에서 백수 짓을 하고 있지요. 냐하하. OTL
영어 공부한 다음에 도서관에 가서 밤새도록 번역 작업,
가끔씩 MLB 플레이오프 게임 있는 날에는 집에 일찍 돌아와서 야구 감상...
새벽까지 이어지는 파티에 -_-;; 술에 쩌는 주말. ;;;
과연 이래도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정한 길을 죽어라 파고 드는 수밖에요. 그러다가 돈을 벌고 좋은 여자 만나고 하는 거니까요.

사실, 저거 말고 유지비용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도요타의 코롤라 급이 더욱 땡겼는데,
(부모 돈으로 연명하는) 대학생 시절 말고 언제 독일제 고급차를 타보겠냐는 모군의 말발에 밀려서
예산을 잔뜩 초과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_-;;;
...덕분에 많이 가난해 졌지요. (음 -_-;; 궁상맞은 된장남에 가까울지도;;;)
오늘 밤부터는 엠에센 봉인 해제입니다.
우선 12만원 체불한 룡형이랑 그동안 연락 끊고 지낸 daidong형에게 한 소리 들을 각오부터 해야겠네요. ;;;
P.S. 한편, 저번에 얘기했던 사업 구상은 우여곡절 끝에 일단 1권 분량(500페이지) 완료!
웹사이트 쪽도 손을 보긴 봐야 하는데 계속 미루다가 3개월이 어물쩡 흘러갔네요. -_-a
주변 분들의 예상대로 ^^;; 일본 쪽은 완전히 파토가 나서 조금 쇼크가 크긴 했지만...
과연 한 푼이나 쥘 수 있는 걸까나...;;;
# by 트윈드릴 | 2007/10/28 05:07 | 트랙백 | 덧글(10)




